미쿠니 오리코 Ver. F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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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미쿠니 오리코 파이널 Ver.
살아가는 의미를 어렵게 찾아낸 마법소녀.
자신의 마음에 새겨진 존재를 깨닫고 받아들여 새로운 힘에 눈을 떴다.
또한 자신의 내면에 있는 나약함을 자각하고 마음이 맑아졌다.
실은 스펀지 케이크를 잘 구워내고 싶어한다.
2. 성능[편집]
속성: 라이트
타입: 익시드
MP 수급: 공격 90%, 방어 100%
스테이터스
★4:HP 20,663 (+6%), ATK 7,509 (+7%), DEF 5,325 (+5%)
★5:HP 28,355 (+7%), ATK 10,300 (+8%), DEF 7,300 (+6%)
디스크
★4:Accele +6%, Blast +4%, Charge +6%
★5:Accele +7%, Blast +5%, Charge +7%
EX 스킬: 마나 스텝 어뎁트
기본
효과 1: 확률로 회피 (자신) [20%]
효과 2: MP 자동 회복 (자신) [7.5MP]
한계돌파
효과 1: 확률로 회피 (자신) [25%]
효과 2: MP 자동 회복 (자신) [9MP]
커넥트: 자신의 세계를 구하자
★4
효과 1: 공격력 UP [35%]
효과 2: Accele MP 획득량 UP [40%]
효과 3: 크리티컬 [60%]
★5
효과 1: 공격력 UP [35%]
효과 2: Accele MP 획득량 UP [40%]
효과 3: 크리티컬 [60%]
마기아: 벰파이어 레이 (Vampire Ray)[1]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방어 무시 (자신/1턴) [50%]
효과 3: 데미지 컷 무시 (자신/1턴) [70%]
효과 4: 회피 (자신/1턴) [100%]
효과 5: MP 회복 (자신) [30MP]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60%/370%/380%/390%/400%]
효과 2: 방어 무시 (자신/1턴) [50%]
효과 3: 데미지 컷 무시 (자신/1턴) [70%]
효과 4: 회피 (자신/1턴) [100%]
효과 5: MP 회복 (자신) [35MP]
암흑의 기사와 미친 성녀 사이의 높은 공격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러가기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오늘은 네가 먹는 방법으로[편집]
네가 좋아하는 먹는 법을 따라서
반죽이 축축해질 때까지 시럽을 뿌리면
미소가 넘칠 정도로 달콤한 특제 팬 케이크 완성
이래도 네 사랑에는 못 미칠지도 모르겠네
5. 도플: Sotria[편집]
효과 1: 적 전체 속성강화 데미지 [869%]
효과 2: 방어 무시 (자신/2턴) [100%]
효과 3: 데미지 컷 무시 (자신/2턴) [100%]
효과 4: 회피 (자신/2턴) [100%]
효과 5: MP 회복 (자신) [49MP]
기존 오리코 도플에 키리카의 도플이 일부분 합쳐졌다. 키리카의 도플 머리부분이 오리코의 모자에 결합.
6. 작중 행적[편집]
6.1.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6.2. 이벤트 스토리[편집]
My Only Salvation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이벤트 스토리는 오리코의 예지 내용대로 발푸르기스의 밤이 미타키하라 시에 도래하는 것이 아닌, 마기아 레코드의 세계선 내용대로 카미하마 시에 도래함으로써 자신의 예지가 빗나간 것에 오리코가 놀라는 것으로 시작한다. 시점은 1부 종료 후 ~ 2부 시작 전.[2] 그 동네만 관련되었다 하면 예지능력이 불안정해졌고, 자신의 행동에 상관없이 예지 내용과 현실에 나타난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오는 것은 카미하마 때문인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진다. 이후 발푸르기스의 밤이 이미 카미하마 시를 습격했다가 격퇴된 시점에서 카나메 마도카가 이미 마법소녀가 된 것 아닌가 하는 예측에 도달한 오리코는 키리카에게 명령을 내려 마도카의 행적 조사와 카미하마 시 정찰을 맡기고, 그 불길한 예측대로 마도카가 현재 마법소녀임을 키리카의 보고로 확인한 오리코는 그렇다면 예지 내용을 믿고서 지금까지 손을 더럽혀 왔던 것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였냐는 허탈함에 빠진다.[3]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카미하마 시에는 확신은 없지만 무언가가 이상한 게 느껴진다는 키리카의 말을 듣고, 안 그래도 예지 상태가 나빠진 것도 카미하마 시가 끼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오리코는, 마침 키리카가 아예 직접 카미하마 시를 예지로 볼 수 있을지 어떨지 시험해 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자 그 제안에 따르게 된다. 어쩌면 자신이 정말로 구원해야 할 무언가에 대한 답이 카미하마 시에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오리코의 눈에 보이는 예지의 내용은 마녀가 아닌 어떤 것과 싸우는 여섯 명의 마법소녀들, 로브를 두른 마법소녀에게 몽둥이를 휘둘러 가차 없이 소울젬을 부수어 살해하는 뿔이 달린 또 다른 마법소녀, 서로의 힘을 합쳐서 적을 쓰러뜨리는 두 마법소녀, 바닥에 쓰러진 동료들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서럽게 우는 마법소녀, 돌연히 외부에서 나타난 검은 옷의 세 마법소녀, 어딘가에서 마녀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세 사람의 마법소녀와 혼자서 의미심장하게 웃는 한 마법소녀, 그리고 "내 소원으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멸망이 찾아온다면... 나는 더 이상, 저항하지 않아. 멸망의 흐름에 타서, 소원대로의 미래로 만들겠어. 라고 중얼거리는 마법소녀, 마지막으로...카미하마 시에서 이제부터 싸움이 벌어져...
수많은 마법소녀들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있어.
어째서, 이런 싸움이...?
불타는 카미하마 시를 배경으로 흐느끼는 그 마법소녀를 품에 안고서 위로해 주는 다른 마법소녀의 모습이었다.[4] 오리코는 이 충격적인 예지 내용에 곧 "발푸르기스의 밤이 카미하마 시를 덮친 것도 어쩌면 그녀의 소원 때문일 수도 있지만, 발푸르기스의 밤이 카미하마 시를 멸망시켰다고는 할 수 없다. 즉 그녀의 소원 내용은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멸망의 연쇄는 아직 계속 진행되는 중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며, 예지로 본 그 멸망을 소원으로 빈 마법소녀의 말에서 이 멸망이 전 세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이니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고, 오리코는 이제 세상의 멸망의 원인이 카나메 마도카 대신 그 멸망을 소원으로 빈 마법소녀로 바뀌었다는 생각에 빠져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살해해야 할 목표물을 야쿠모 미타마로 변경해 버린다.울지 마라, 야쿠모. 이것이야말로... 본인들이 바란 멸망 아닌가.
...으응, 그래. 이것이 내가 바란 멸망. 큐베에게 소원으로 빌었던 마법소녀가 된 이유... 하지만, 이대로라면 카미하마 시 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정도로 여기저기에 퍼져나갈 지도 몰라...
아버지의 유서를 발견한 오리코는 자신의 삶의 의미는 이것밖에 없다며 구세에 집착하며 카미하마에서 마녀가 될 각오를 한 키리카와 함께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을 몰아붙이지만 마력이 다 소모된 키리카는 마녀가 아닌 도펠을 발현해 오리코를 지키다 도펠화가 풀려 기절한다. 의식이 없는 와중에도 오리코를 지키려 하는 키리카를 보며 오리코 또한 키리카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는 자신의 감정을 의식하며 카미하마의 마법소녀들과 대치한다. 오리코 또한 마력이 한계에 이르자 또다른 자신인 도펠과 심상세계에서 만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원은 키리카와 함께 하는 자신의 세계를 지키고 싶다는 것에 깨달아 파이널 폼으로 변화하게 된다. 이후 야쿠모 미타마를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가지만 그 때 다시 예지가 보이게 되고, 미타마가 미래에 멸망을 바라는 것은 자신처럼 자신의 소중한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임을 역설적으로 알게 되어서 멈추고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의 마법소녀들에게 사과한 뒤 키리카와 함께 미타기하라로 돌아간다. 이 후 자택에서 그동안 자신의 생각과 만행이 잘못되었고 그 죄를 안고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고 갱생하면서 키리카와 티 타임을 즐기는 나름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6.3. 메인 스토리 2부[편집]
최종화에서 거울의 마녀와의 싸움에서 인피니트 이로하를 지원해주는 마법소녀 중 1명으로 등장한다.
7. 여담[편집]
오리코가 진정으로 세상을 지키길 원하는 것이 아닌, 그저 영웅이 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위선자에 지나지 않다는 묘사가 이벤트 스토리 도입부부터 대놓고 등장한다. 가령 발푸르기스 밤과 카나메 마도카에 대한 예지가 빗나갔을 때, 오리코는 미타키하라 시가 무사하였고 더 이상 악행을 저지를 이유가 없음을 다행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자신이 저지른 악행이 도대체 뭔 의미가 있었냐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들(카미하마 마법소녀들)은 해냈는데 나는 뭘 했냐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카미하마에 대한 미래예지를 통해 미타마를 보게 되자, 망설임 없이 바로 미타마를 암살 대상으로 정하고 뒷공작(이간질)을 벌이기 시작한다. 또한 이벤스 전반부에서 마침내 미타마를 암살할 기회를 얻었을 때, 오리코는 "아버님...지켜봐 주세요, 오리코는, 멸망을 초래할 마법소녀를 저지해 보이겠습니다"라는 생각을 하며 미타마를 공격한다. 마기아 레코드에 등장하는 빌런이나 반동인물들이 대개 목적을 이루는 수단으로서 악행을 저지르는 것과는 달리, 오리코는 자신이 저지르는 악행(살인, 이간질 등)에도 의미(영웅이 되기 위한 방식)를 부여한다. 때문에 다른 빌런이었다면 자신의 행적이나 사상이 과연 올바른지 고뇌 할만한 상황에서, 오리코는 암살과 이간질 대상만 바꾸었다.
이벤스 전반부에 묘사되는 오리코의 미래 예지는 지극히 불완전하기 짝이 없다. 당장 발푸르기스 밤에 대한 예지는 완전히 틀렸고, 또한 카미하마 시에 대한 예지는 2부 메인 스토리의 일부 내용만 묘사될 뿐이다. 예지에는 마치 미타마의 소원 때문에 마법 소녀들간의 분쟁 및 카미하마의 멸망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정작 미타마가 흑화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거나 행적이 나비효과를 일으켰던 아이카 히메나, 사토미 타스케 같은 핵심 인물들은 예지에 등장하지 않았고 그 구체적인 과정 역시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다. 또한 대놓고 카미하마의 파괴를 추구하고 있음에도 알리나 그레이는 엑스트라 A로 묘사되었다. 2부 메인 스토리는 여러 세력들과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맞물리며 진행되기 때문에 '누구 하나 때문에 사건이 벌어졌다.'라고 단편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데, 오리코의 미래 예지는 그녀로 하여금 사건을 단편적으로 판단하게 만든다. 예언을 믿는 오리코가 정상이 아니라는 점이 이와 악마의 시너지를 내는데, 다른 변수가 작용하여 멸망을 피할 수 있음이 이미 드러났음에도, 그녀는 예언에 의문을 품기는 커녕 그대로 암살 대상만 바꾸어서 하던 짓(암살, 이간질)을 계속 했다.
오리코 마기카 캐릭터들의 MSS가 메인 스토리 전개와 맞지 않은 문제가 있었는데, 이벤스에서는 그냥 오리코가 정보갱신이 늦었던 것으로 치고 다음 전개로 넘어갔다.
원작의 카나메 마도카 등의 등장인물과 밀접하게 엮여있던 오리코 마기카 본편과는 달리, 마기아 레코드에서는 1부 완결 시점에서 이미 오리코가 움직일 동기 자체가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마기아 레코드에서의 오리코는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갱생한 캐릭터로 캐릭터성을 새로 구축한듯 하다. 어떻게 보면 본편의 구성을 가져와 변경할 때 생기는 충돌점들을 전부 정리한 이번 이벤트 이후, 다른 오리마기 캐릭터들의 출시 또한 가능성이 생겼다.[5]
소중한 사람을 받아들여 복장도 달라지고, 그 소중한 사람의 능력과 자신의 능력이 합쳐진다는 점이, 파이널 타루토와 상당히 유사하다. 타루토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과 비슷한 망토와, 더 기사다운 복장으로 바뀌는데, 오리코 역시 드레스에 키리카를 연상시키는 고딕풍의 장식이 곳곳에 나타난다는 점도 비슷하다.
비록 실제 상황은 아니고 환상을 겪는 것일 뿐이지만, MSS에서 오리코가 목을 매달고 고통스러워 하는 묘사가 있다. 심지어 그 장면은 일러스트 까지 있는데, 오리코가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까지 구현되었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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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리카의 힘을 이어받아서 오리코의 마기아 오라클 레이와 키리카의 벰파이어 팽이 합쳐졌다. 그래서 구체에 박쥐의 날개가 달려있다.[2] 물론 오리코와 키리카는 본인들의 마법소녀 스토리 내용대로 2부 시작 이전에 이미 한 번 카미하마 시에 들렀던 적 있는 상황이다.[3] 특히 키리카에게서 발푸르기스의 밤이 카미하마에서 격퇴되었다는 조사 내용을 듣자 '그녀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자신들이 사는 동네를 지켜 냈는데 나는...' 이라며 자괴감에 빠지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때 키리카는 카미하마 정찰을 나가면서 꽤나 자세하게 정보를 수집해 왔는데, 발푸르기스의 밤이 카미하마로 향하게 된 것도 일부 마법소녀들의 공작이었지만 그것도 카미하마 시 마법소녀들이 잘 해결했다는 내용까지 알고 있다.[4] 배경은 분명 메인 스토리 2부 6장에서도 나왔던, 불타는 카미하마 시를 망상한 그 모습이고 원래 여기서는 카나기가 감정이 폭주하는 미타마를 진정시키며 마법소녀의 평등함을 강요하여 우리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방법은 마법소녀가 지배하는 방법 하나 뿐이다라며 그 이후의 전개를 암시하는 장면이었는데, 이 장면에서는 보다시피 이미 카미하마 시가 멸망 혹은 멸망에 준하는 상태가 되었음을 드러내는 완전히 다른 대사들이 출력되고 있다는 게 포인트. [5] 유키 사사가 카미하마에 횡포부릴 때 오리코와 키리카가 사사를 쫓아온 히토미 리나 일행과 같이 카미하마 마법소녀 측의 선역 포지션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6] 노멀 오리코의 전용멤에 나왔다.